Koreansk film
Visa mer
Dölj
Utgiven av CHINP0
Video Transcription
요즘 우리 데이트에도 갈 곳도 없고
에휴 그러니까 밖에 비는 오지
뭐 할까 자기야?
아니 진짜 이게 이제는 갈 데가 없어
맨날 모텔만 오고
나도 지겨워
섹스도 지겹지?
다 싫어
아니 이게 우리 둘만의 문제가 아니라니까
오래된 연인들은 원래 약간 좀 이런 일을 겪지 않을까?
그러더라고 주변에서도
그래
뭔가 자극적인 그런 게 필요해 그치?
그렇지 그래서 사람들이 여행을 가는 거라니까
좀 멀리 2박 3일을 가는데 우리 바빠서 시간도 안 내잖아
내가 그래서 찾아봤어. 여행을 잠깐이라도 갔다 올까.
도저히 둘이 시간이 안나니까. 이렇게 잠깐 잠깐 볼 수 밖에 없는데.
내가 요즘 많이 미안하기도 하고.
여행 말고 뭐 색다른거 없어? 자기 생각해본거 뭐 있어?
내가 생각해본거?
사실은 초대남이라는 말 알고 있는거야?
들었는데 봤어. 구체적으로 뭐야?
그게 뭐냐면 초대남이 뭐냐면 모든 사람을 말 그대로 초대하는거야.
같이 이대로 섹스를 하거나 그런식이지.
그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 물론 처음은 좀 이상하겠지.
그걸 내가 인터넷에서 보고 사실은 좀 연락을 해봤거든.
되게 달려들더라고.
어떻게 얘기했길래? 혹시 내 사진 올린거 아니지?
사진 안올렸지. 사진 안올리고 그냥 글로만 적었지.
글로만 이렇게 이렇게 우리가 지금 사귄지 너무 오래됐는데 자극이 필요한거 같아서 초대남을 모십니다.
지원해주세요 이메일로 내가 받았어.
소개 남준 사진하고 그중에 되게 몸 좋은 분이 계시더라고. 매너도 좀 있어 보이시고.
사실은 내가 여자를 부르고 싶었지.
여자 둘이 나 혼자 서비스 좀 받고 싶었는데
요즘 내가 바빠서 너무 못 챙겨주는거 같아가지고
오늘 특별히 남자를 한 명 불렀어.
딱 내 스타일이잖아.
너무 대놓고 기대하는데 지금.
좀 어색한 느낌이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
근데 좀 떨리기도 해. 나 이런적 처음이라서.
안돼. 지금 얼굴이 완전 떨리는 얼굴이 아닌데?
눈웃음까지 나오려고 그러는데 지금.
긴장되고 그런건 어때요?
긴장되면서 흥분도 돼 벌써부터.
벌써?
그동안 나 한명 가지고 어떻게 만족한거지? 만족을 못했구만?
아니야. 만족을 하는데 우리 사이에 뭔가 섹스 안에서 힐링이 필요해.
이제 막 실토를 하는구만.
제일 처음 그 내승님 때 처음에
그때의 모습은 이제 하나도 없는데.
힐링이 필요해 정말 자기야.
내가 지금 사람 불렀으니까 얘기 좀 나누고
내가 우리 이거 찍어가지고 나중에 같이 보면서
그래 그래.
둘이 할 때 보면서 또 진하게 하자고.
가만히 있어 봐봐.
알았어.
궁금하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자, 오셨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아, 뜯던 대로 미인이시네요.
저희가,
저희 커플이 처음이라서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렇게 많이 하진 않았어요.
저는 처음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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